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안정환 나이 리즈 부인 재산

 

 

안정환은 1976년 1월 2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태어나 올해 46세이다. 키는 178cm, 몸무게는 77kg, 혈액형은 AB형이다. 선수시절 체중은 약 73kg으로 알려져 있다. 안정환은 전 축구 국가대표이고 지금은 축구 해설위원과 방송 예능에 자주 출연하는 방송인이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외아들이다. 지금은 2001년 이혜원과 결혼하여 첫째딸 안리원(2004), 둘째 아들 안리환(2008)년생이 있다. 학력은 서울대림초, 남서울중, 서울공고, 아주대 경영학(축구하면서)을 졸업했다. 종교는 개신교다.

 

 

 

 

 

안정환이 예능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13년인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로 시작했다. 이 때 예능감을 잘 알리면서 각종 러브콜들이 들어왔는데, 2013 ~ 지금까지 연간 쉴 세 없이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안정환은 축구 예능에는 단연 출연하고 중간 중간 축구 해설 활동도 하고 있다.

 

 

 

 

 

 

 

안정환은 리즈시절이 있는 거의 유일한 축구 선수로 알려져 있다. 안정환의 리즈시절은 왠만한 연예인도 저리가라할 정도의 외모를 뽐냈다. 지금이야 아저씨가 되어서 살이쪄 얼굴의 날카로운 선이 없어졌긴 하지만 저 당시에는 축구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 엄친아 중의 엄친아였다.

 

 

 

 

 

 

 

 

 

실제로 잘생긴 외모 때문에 안정환은 현빈과 함께 꽃을든남자 CF도 촬영했다. 꽃을든 남자 CF는 축구 붐이 일었던 2002 월드컵 전부터 찍고 있었는데, 무려 7년 동안 꽃을든 남자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그리고 안정환은 육아 때문인지 몇 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2013년 쯤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안정환은 어린 시절부터 집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안정환의 어머니의 빚투도 상당히 화제가 되었었다. 안정환의 어머니가 안정환의 양육을 이유로 빚을 많이 졌는데, 실제로는 안정환이 그 돈에 수혜를 입은 적은 없어 더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안정환은 어머니의 빚을 집팔고, 연봉을 쏟아부어 갚았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안정환의 빚투 사실이 알려지자 사기꾼들이 몰리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돈을 빌렸다면 어떻게라도 갚겠지만 돈을 빌리지 않았는데 받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여 안정환은 자신도 가장이라 가정을 지키기위해 사기꾼들은 엄벌하겠다고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그 당시엔 없었던 셀프소개팅으로 만났다. 안정환은 이혜원을 보자마자 반해서 남친 여부를 묻고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하고 본인이 소개팅에 나갔다고 한다. AB형이 틀리진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부산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중이라 한 번은 훈련에 불참하기 까지 했고 여자친구에게 카드까지 쓰라고 줬다고 한다.

 

 

 

 

안정환은 어머니 빚투로 돈이 없을 것 같지만 논현동의 100평이 넘는 방 4개, 욕실 3개인 아펠바움 2차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이 집은 1 ~ 2 년전에 매매가가 40억정도 였다고 하니 부동산 광풍이 불어닥친 지금은 도대체 얼마일지 알 수가 없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차곡차곡 돈을 잘 모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