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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진호 나이 SG워너비 가족사 과거

 

 

 

김진호는 1986년 5월 21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올해 36세이다. 키는 175cm, 혈액형은 B형이다. 가족으로는 아버지가 어릴적 돌아가시고 홀어머니와 함께 형제들 없이 외동아들이다. 학력은 대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학사이다. 종교는 천주교이고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다. 다 알다시피 소속그룹은 SG워너비이고 메인보컬이다. 현재는 본인이 운영하는 1인기획사 목소리에 소속되어 있다. 

 

 

 

 

 

 

 

김진호는 SG워너비로 2004년 정규 1집 WANNA BE+로 데뷔했다. SG워너비의 뜻은 레전드 락 포크 그룹인 사이먼 앤 가펑클 처럼 되고 싶다는 뜻으로 사이먼과 가펑클의 이니셜을 따 SG워너비이다. 김진호는 데뷔 당시부터 소몰이창법으로 화제가 되었다. 소몰이 창법을 하면 갓효신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쌍두마차로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있다. 김진호는 소울리스트라는 흑인음악 동호회의 맴버였는데, 여기에는 가수 이현, 케이윌 등이 있어 여러 가수들과의 친분도 있다. 

 

 

 

 

 

 

SG워너비는 김진호 김용준 이석훈 채동하 이렇게 맴버가 있는데, 원년 맴버는 김진호 김용준 채동하이다. 그런데 채동하가 2011년 5월 자살을 하는 사건이 있었다. 자살한 이유는 SG워너비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솔로 데뷔에서 인기를 끌지 못했고 또 SG워너비 매니저의 죽음까지 겹치면서 상당한 심리적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진호는 솔로 앨범에서 9년만에 '안개꽃'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채동하를 기리기도 했다.

 

 

 

 

 

 

 

김진호는 SG워너비 맴버들을 처음 만났을 떄 너무나 멋진 외모의 채동하와 김용준 때문에 "저 그냥 나갈게요"라고 말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에 소속사에서 성형을 시켜주겠다고 말했지만 김진호는 거절했다고 한다. 김진호는 엠투엠의 객원 맴버로도 활동했는데 이 때문에 당시 음원차트 1위까지 휩쓸었던 '세글자'라는 노래가 SG워너비의 앨범에도 수록되면서 혼란을 가중시켰다. 정리하자면 김진호는 엠투엠의 객원보컬이다.

 

 

 

 

 

 

김진호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를 여의고 같은 팀의 멤버가 자살을 하는 등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왔다. 물론 SG워너비가 엄청나게 성공하면서 큰 인기도 얻기도 했다. 그러한 인생의 회전목마를 다 겪고나서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모습에서는 도인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또 어머니와의 듀엣, 가족을 기리며 부르는 노래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김진호는 근육질의 몸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강도를 때려 잡은 일화도 있다. 2010년 7월 8일 강동구 천호동에서 여자에게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강도를 친구들과 때려잡아 S-OIL 올해의 시민영웅상을 받기도 했다. 갈수록 근육질의 몸으로 두퉈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운동을 하는 것이 취미로 열심히 한다고 알려져 있다. 

 

 

 

 

 

 

김진호는 군대를 면제 받았는데 보통 사람들이 소년가장으로 면제를 받았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김진호의 십자인대 파열 때문이다. 편부모 가정은 상근예비역으로 보통 판정 받는다고 한다. 또 채동하도 선천선 심장병 때문에 면제를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어릴적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현역을 갈 줄 알았지만 뜻밖의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