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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진기주 나이 학력 직업 과거 삼성

 

 

 

진기주는 1989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강원도 춘천에서 자랐다. 키는 170cm, 혈액형은 B형 몸무게는 50kg이다. 학력은 부안초등학교, 우석여자중학교, 춘천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 신문방송학 복수전공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1987년생)이 있다. 배우가 되기 전에는 삼성SDS에서 컨설턴트로 일했고, 강원민방 방송의 기자, 슈퍼모델까지 화려한 경력이 있어 화제가 됐다.

 

 

 

 

 

진기주는 에프엘 이엔티에 소속되어 있고 2015년 tvN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했다. 진기주는 2012년에는 그 들어가기 힘든 삼성 그룹의 공채를 뚫고 52기로 컨설턴트로 입사했고 1년 만에 기자가 되기 위해서 G1 강원민방 방송국에 기자로 입사하였다가 2014년에는 2,600여명의 경쟁률을 뚫고 슈퍼모델 대회에서 입상했다. 배우 중에 어쩌면 가장 화려하고 유별난 경력을 가진 사람 중 한 명일지도 모른다.

 

 

 

 

진기주는 삼성SDS에서 짧게 근무했지만 동기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 동기들이 이벤트를 해줘 화제가 되었다. 진기주의 삼성 입사 동기들이 진기주를 응원하는 마음에 커피 푸드트럭을 선물해준 것이다. 이에 진기주는 인증샷을 찍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으흥 힘난다"라는 댓글과 함께 #삼성의집나간딸 이라는 태그를 달기도 하였다. 

 

 

 

 

 

진기주는 삼성SDS에 공채 52기로 입사했지만 불과 1년이 되지 않아 퇴사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기자가 되기 위해서였다. 기자로 SBS 뉴스에도 등장하여 위의 사진이 그 기록이다. 진기주는 아나운서나 작가 같은 직업보다는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기자가 되고 싶어 삼성 SDS를 뛰쳐나와 삼성의 집나간 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여 화제가 되었다.

 

 

 

인성이 좋기로 소문난 진기주는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본인의 꿈을 잡시 접고 부모님의 뜻대로 대기업, 기자 등등의 직업을 모두 소화해내고 그제서야 본인의 길을 찾아 떠났는데, 그 첫번째가 슈퍼 모델이었다. 진기주는 170cm의 큰 키와 좋은 비율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2014년에 바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는데, 그 후 바로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하는 등 인생 2번사는 사람처럼 모든 일을 해냈다.

 

 

 

 

 

 

진기주는 2015년 조연을 시작으로 카메오, 단역 등의 여러 경험을 거친 후에 2017년 부터는 주연을 맡기 시작했다. 아이유가 등장했던 달의 연인 - 보보경심려에도 출연했고 군주 - 가면의 주인에도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또 tvN드라마인 굿 와이프에서는 법대생으로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진기주는 배우치고는 꽤 늦은 나이로 27살에 데뷔했지만 데뷔한지 5년만에 주연 배우로 등극하는 등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2018년 미스티, 리틀포레스트, 이리와 안아줘, 2019년 초면에 사랑합니다, 2020년 오 ! 삼광빌라!, 2021년 미드나이트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진기주는 또 방송 외에도 수많은 CF에도 출연했는데 2016년도에는 롯데리아 - 클래식 치즈버거에 출연했고 호텔스 컴바인에도 출연했다. 또 농심의 오징오짬뽕을 고창식과 출연했고 르노삼성자동차의 QM6 광고에 이유진과 출연했다. 삼성 출신이라는 이미지 때문인가? 진기주는 대한민국 전자의 자존심 LG전자에도 출연하며 CF에도 빠지지 않고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