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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인권 나이 부인 미모딸 대령숙수

 

 

 

 

김인권은 1978년 1월 20일에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태어나 올해 44세이다. 본명도 김인권이고 본관은 김녕 김씨이다. 학력은 서울세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생회장을 도맡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배우자 이원두, 딸 김자영, 김민경, 김세영이 있다. 어머니는 김인권이 고등학교 시절 돌아가셨다고 한다. 종교는 무교에서 개신교로 귀의했다. 병역은 전투경찰 출신이다.

 

 

 

 

 

 

김인권은 지금 철인왕후에서 맡고 있는 대령숙수처럼 개그 캐릭터를 할 때가 많지만 평소에는 진지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가벼운 캐릭터 말고도 상당히 진중한 캐릭터도 잘 소화해낸다. 예를 들면 광해에서 도 부장으로 등장에 진지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신선한 매력을 보여줬다.  현재는 YNK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고 1998년 영화 송어로 데뷔했다.

 

 

 

 

 

 

 

 

전인권은 학생회장 출신답게 학업에서도 매우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996년도 수능에서 상위 0.6%의 성적을 거뒀다. 이는 단연 올 1등급의 사나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서울대학교의 낮은 과에 지원하였지만 모두 탈락했다고 한다. 이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과탑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알바를 하며 생활비를 만들었다고 한다. 

 

 

 

 

 

 

 

 

김인권의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하지원, 설경구 주연의 해운대이다. 해운대에서 개그 코믹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또 옛날 영화 중하나인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도 찍새로 유명하다. 지금도 사실 다른 어떤 역할보다도 찍새로 가장 임팩트있게 알려져있다. 그 후에 강철대오, 전국 노래자랑, 신이보낸 사람, 마이웨이, 광해, 히말라야, 신의 한수 등에서 활약했다. 

 

 

 

 

 

 

김인권과 이원두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그들은 동국대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그들은 서로 친구로 지내다가 김인권이 신장결석에 걸렸을 때 응급실로 찾아와 본인을 간호해주었다고 한다. 또 이원두는 김인권의 초등학교 졸업장을 보고 몇반인지도 알고 있었을 정도로 한다. 아내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당시 군대를 가기도 전에 결혼을 해버렸다고 하는데, 이에 김인권은 본인이 로맨티스트가 아니라 나와 결혼해준 아내가 로맨티스르라고 했다. 

 

 

 

 

 

김인권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던 결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여 결국 하숙방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아내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인권의 부인의 미모가 상당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세명의 딸을 낳고 딸들도 엄마를 닮아 엄청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 예능에서는 아빠를 안닮아서 친자검사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현재 철인왕후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인권은 2003년 KBS 연기대상, 2009년 부일영화상, 2012년 올해의 영화상, 2015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제36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조연남우상, 2017년 제22회 춘사영화제에서 인기배우상을 수상하며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또 2009년 KT 광고에 올드보이 패러디로 출연한 적이 있고 2011년 굿다운로더 선녀와 나무꾼에 박중훈과 안성기와 함께 출연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