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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윤종훈 나이 과거 결혼 여자친구

 

 

 

윤종훈은 1984년 2월 15일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나 올해 38세이다. 키는 180cm, 몸무게는 65kg, 혈액형은 AB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남 2녀중 막내이다. 학력은 대전대학교 외국어 문학부를 중퇴했다. 종교는 천주교이고 세례명은 세례자 요한이다. 현재 소속된곳은 YK 미디어플러스이다.

 

 

 

 

 

 

윤종훈은 배우의 꿈을 어릴적부터 가져왔다고 한다. 그래서 학력을 보면 중퇴라고 돼있는데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함이다. 그러나 아버지가 배우의 길을 극히 반대하셔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단돈 70만원을 들고 서울로 올라와서 고시원에서 먹고자고 했다. 

 

 

 

 

 

 

 

 

 

고시원 생활후에는 보증금 20만원에 월세 13만원을 내면서 생활을 이어갔다. 낮에는 대학로에가서 연기 실력을 갈고 닦고 새벽에는 알바를 뛰면서 생활비를 벌었다고 한다. 한 작품에 5만원을 받으며 연극을 하기도 했고 없으면 없는대로 버텼다고 한다. 

 

 

 

 

 

 

 

윤종훈의 데뷔작은 '달빛 트렁크로' 2006년에 열린 연극이다. 윤종훈은 드라마 데뷔 이후 7년이라는 무명 생활을 견뎌냈는데, 2009년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로 데뷔했었다. 2013년까지 무명생활을 한 것이다. 

 

 

 

 

 

윤종훈은 2013년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고 2014년 '미생'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여자만화 구두'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렇게 '사랑만 할래', '응급남녀' 등의 작품을 찍고 2018년에 '리턴'에서 마약에 중독된 의사역에서 열연하며 SBS 연기대상을 받았다.

 

 

 

 

 

 

가장 최근에는 '그 남자의 기억법',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에서 시청률 30%를 달성하며 드라마에서도 성공하며 인지도를 엄청나게 높였다. 그리하여 2020년의 SBS의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의 주인공은 바로 윤종훈이 되었다. 

 

 

 

 

 

 

윤종훈이 출연한 작품은 사랑만 할래, 어쩌다 발견한 하루, 신입사관 구해령, 내사랑 치유기, 황후의 품격, 지난 여름 갑자기, 평범한 이야기, 리퀘스트,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 왕은 사랑한다, 딱 너 같은 딸, 한번 더 해피엔딩 등등으로 무명 시절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을 소화해냈다.

 

 

 

 

 

윤종훈의 혼인여부는 물론 아직 미혼이다. 여자친구나 열애설에 대해서는 아직은 정보가 없다. 윤종훈의 이상형은 쌍꺼풀이 없는 여자이고 결혼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한다. 막내로 사랑 받고 자라서 결혼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가진다. 현재는 외롭지만 준비가 안되었다고 생각되어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에 하고 싶다는 생각도 밝혔다. 또 비디오스타에서 김숙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막내라 그런지 보살핌을 받는 것이 익숙해서 그런듯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