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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남궁민 나이 집안 과거 여친 결혼

 

 

남궁민은 1978년 3월 12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올해 44세입니다. 본명도 남궁민이고 본관은 함열 남궁씨입니다. 키는 176.5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남궁윤이 있습니다. 학력은 성사초등학교, 은혜초등학교, 서울대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무교이고 소속사는 935엔터테인먼트입니다.

 

 

 

 

 

남궁민은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다녔는데, 기계공학에는 관심이 가지 않고 텔레비전에서 나온 MBC 공채 탤런트 채용 공고를 보고 배우의 꿈을 품고 도전했습니다. 남궁민의 아버지는 교장선생님까지 하셨던 평생 교직에 몸담으신 분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남궁민이 대기업이나 연구원이 되기를 바라셨다고합니다. 

 

 

 

 

 

그러나 남궁민은 MBC 공채 탤런트에 도전하였습니다. 1차 서류에서 통과했지만 2차에서 한석규가 연기한 '8월의 크리스마스'를 연기했지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1차 서류 심사에서 합격한 남궁민은 배우로써의 길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단역, 조연부터 시작하여 결국 2020년에는 연기대상을 받고야 말았습니다. 

 

 

 

 

남궁민은 이전부터 꾸준한 연기력과 작품활동으로 연예계에서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대상을 받은 거은 2020년이 처음입니다. 2017년에 KBS, SBS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경력은 있긴합니다만. 남궁민은 "엑스트라, 단역 생활을 전전하다 고정 배우를 처음 맡은 것이 SBS 드라마였고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정말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습니다.

 

 

 

남궁민에게 있어서 드라마 '스토브 리그'는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드라마 연출, 감독, 배우 분들의 호흡이 척척 맞았고 지금까지 경력 중에서 가장 완벽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또 정말 상을 받고 싶었는데, 그 이유는 단지 상을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공식석상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었기 때문인데, 코로나 시대로 외롭고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도 많을텐데, 가장 힘이 되는 사람은 주변에 있으니 꼭 주변 사람들과 서로서로 챙기기 바라고, 본인이 같이 일했던 배우들, 스태프들,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얼마나 그대들을 사랑하는지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상식 분위기를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남궁민은 자신의 연인인 진아름에게 시상식에서 "사랑해"라고 말하며 돈독한 사이를 과시했습니다. 진아름은 1989년 11월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키가 무려 174cm인 장신으로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학력은 백제예술대학교 모델과입니다. 이외에는 딱히 알려진 정보는 없습니다. 

 

 

 

 

 

남궁민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했습니다. 2006년 8월 31일에 입대하여 2008년 소집해제를 명 받았습니다. 그리고 2년 정도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 후 2010년 '부자의 탄생'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1년에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남궁민은 2015년 신세경이 출연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았고 같은해에 '리맴버'에서도 악역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다시는 악역을 하기 싫다고 본인과 악역 연기는 잘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악역 연기도 엄청나게 훌륭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