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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전인화 나이 리즈 재산 아들 딸 외모 유동근 이혼

 

 

전인화는 1965년 10월 27일에 경상북도 문경군에서 출생하여 올해 57세이다. 본명도 전인화이고 본관은 문경 전씨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키는 163cm, 혈액형은 B형이다. 유동근과 1989년에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학력은 선화초등학교, 대림여자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했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전인화는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했다. 그후로 KBS,에서 몇년 간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렸고 1988년 조선왕조 오백년에 인현왕후인 장희빈으로 출연하면서 인기 스타에 오르기 시작했다. 또 제2공화국, 제4공화국 등 정치물에도 메인배우로 등장했고 2001년 여인천하에서 문정왕후로 출연하면서 엄청난 인기 몰이를 했다.

 

 

 

 

 

 

전인화는 화려한 외모 덕분에 역할로도 꽤나 카리스마 있고 차가운 역할을 담당하는데, 왕비나, 재벌가의 안주인 역할 등을 맡았다. 예를 들면 인현왕후의 장희빈, 여인천하의 문정왕후역을 맡았다. 사극을 많이 맡는데, 궁인으로서의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하고 악녀의 역할도 잘 표현했다. 

 

 

 

 

 

 

전인화는 1989년 유동근과 결혼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도 유명한데, 대한민국에 3쌍 밖에 없는 연기대상 부부이다. 유동근과는 9살의 나이차이이다. 전인화는 유동근이 겉으로는 진중하고 무게 있어보이지만 혼자서 여린 속내를 감추는 모습에 매력을 느껴 먼저 다가가게 되었다고 한다. 

 

 

 

 

 

 

 

전인화와 유동근 사이에는 아들 1명 딸 1명이 각각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인화의 아들은 슈퍼밴드라는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상이다. 지상은 보컬을 맡고 있으며 음악인으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전인화의 딸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잘 알려지지 않았고 전인화의 함께 화보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쯤에서 전인화의 리즈시절을 감상하고 넘어가자. 전인화는 지금 얼굴과 리즈 시절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아주 이쁘게 나이를 잘 먹으신 것 같다.  졸업사진, MC를 보면 모습들을 보면 반하지 않을 남자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지금도 이렇게 미인이신지 궁금할 따름이다.

 

 

 

 

 

전인화는 영웅재중의 이상형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JYJ의 김재중은 전인화와 20살 차이가 나는데, 전인화 선배님이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인화의 가족은 어떻게 엄마 같은 아줌마를 이상형으로 꼽느냐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전인화는 그 애가 제대로 사람 보는 눈을 갖췄다고 했다. 

 

 

 

 

유동근과 전인화는 집에서 양반, 왕족같은 역할의 연기를 많이 했는데, 이웃들이 부부싸움으로 오해하여 민원을 넣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부부사이에 싸울 수도 있지만, 연기 연습이었다는 좋은 방법이 있다니 부럽다. 연기를 너무 리얼하게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경우인 것 같다. 이 두분은 자꾸 이혼루머에 휘말리는데 검색어를 보면 실제로 이혼을 한줄 알 것 같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