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나이 키 싸움실력 아들

 

 

정보석은 1961년 6월 14일에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대안리에서 태어나 올해 60세이다. 이분이 60대라니,, 나는 몇살인가.. 키는 180cm이고 혈액형은 A형이다. 가족은 기민정과 결혼해서 아들이 2명있다. 학력은 광주산수초등학교, 충장중학교, 서울성남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정보석은 디아이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고 1986년 KBS 드라마 백마고지로 데뷔했다. 그 후로 젊은 느티나무, 사모곡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으면서 사람들의 안방마당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8 ~ 90년대에 영화와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는 청춘스타였다. 반듯한 외모로 악역보다는 선역을 많이 연기했다. 

 

 

 

그러다가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에 백치미를 가진 사위로 출연해 이미지 변신을 했고 그 직후 자이언트에서 전국민의 머리에 남아버린 조필연 악역을 연기했다. 리즈 시절에는 상당히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인기 몰이를 상당히 했다. 지금은 나이가 드셨지만 지금도 꽤나 한 얼굴하시는 것 같다. 본인의 이름처럼 보석같은 얼굴이 지닌 것 같다. 애칭은 주얼리 정이라고 한다. 

 

 

 

 

 

정보석은 원래 야구선수를 준비했던 선수출신이다. 여수상업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야구부가 해체되면서 서울 성남고등학교로 전학을 갔고 투수였다. 당시 또래로는 선동열, 이순철 등의 레전드 선수들이 있었다. 그러나 고2 때 부상을 당해 야구를 접고 공부를 했는데, 최고 반 2등까지 했다고 한다. 연기를 하겠다고 하자 부모님이 피아노 걸상을 집어 던지셨다고한다. 

 

 

 

 

정보석은 야구선수 출신으로 한가닥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피셜로 학창시절에 싸움을 좀 하고 다녔다고 한다. 야구선수에다 운동신경도 좋았고 피지컬도 장난아니었기 때문에 한가닥 했을 것 같다. 그러나 힘없는 친구들과는 싸우지 않았다고 말했다. 야구를 접으면서 방황도 많이 했고 어려운 나날들을 보냈다고 한다. 

 

 

 

 

 

정보석은 중학교 1학년 때 세익스피어 전집을 샀는데 그 책 때문에 연극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때 가출을 할 때도 셰익스피어는 꼭 챙겨서 가출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정보석은 지금은 엄청난 연기력으로 안방티비의 실세이지만 처음 연극을 할때는 너무 못해서 사람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고 본인피셜로 말합니다.

 

 

 

 

정보석의 둘째 아들 정우주는 바디빌더이다. 조각을 연상하게 만들어버리는 조각 몸매를 소유했다. 2019년 9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국내 대회에서 신인으로 등장해 다비드상을 수여받았다. 또 경쟁자들을 뒤로하고 스포츠 모델 종목 3위에 오르고 잡지 맥스큐의 한미 동시 표지모델로 선발되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정보석은 기민정과 이혼까지 생각하여 마음을 다 굳게 먹고 아이들에게까지 이야기했다고 했다. 같은 문제로 계속 싸움이 되고 해결이 되지 않다보니, 심각한 견해 차이로 각방을 시작으로 이혼을 결심했던 것 같다. 그러나 아이들이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고 그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해서 다시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