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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종범 나이 아들

 

 

 

 

이종범은 1970년 8월 15일에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태어나 올해 51세이다. 키는 178cm, 몸무게는 73kg이고 가족으로는 배우자 정연희, 아들 이정후, 딸 이가현이다. 서림초등학교, 충장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경영학을 졸업했다.

 

 

 

 

이종범은 1993년 해태타이거즈에 입단하여 통산 정규시즌 mvp 1회, 한국시리즈 mvp 2회, 골든글러브 6회 수상을 했다. 가장 성적이 좋았던 시즌인 94년도에 타율은 3할9풀3리, 도루 84개, 안타 196개 득점 113개로, 안타를 치면 2회 중 1회를 도루에 성공한 셈이다.

 

 

 

이종범은 역대 야구 선수중 단연 최고 레전드로 꼽힌다. 팀에 4차례 우승을 기여하며 바람의 아들, 종범신, 야구천재라는 별명이 있다. 김응용 감독은 타자는 이승엽, 투수는 선동열, 야구는 이종범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종범은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부상을 입게되면서 점점 그의 커리어는 하향세로 접어들게 되었다. 그래서 통산 기록에서는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이종범의 유전자는 야구로 가득차 있는 것 같다. 그의 아들인 이정후도 현재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이다. 이정후는 185cm라는 큰 키에 잘생긴 외모에 야구 실력까지 정말 사기캐다. 그는 2017년 넥센에 1차 지명에서 선발되고 신인왕을 차지 했다. 심지어 10년만의 순수 신인왕인 고졸 출신 신인왕이 되면서 히어로즈의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정후는 정교한 타격과 뛰어난 야구센스로 2020년 기준 만 21세 이하 안타 개수 압도적인 1위로 535안타를 3시즌 만에 기록했다. 2위인 김현수는 4시즌 동안 427안타를 쳐냈다.

 

 

 

 

 

 

 

 

 

이종범은 2012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에도 계속해서 야구계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은퇴 직후에는 야구해설자로 활동하며 2015년부터 MBC에서 중계를 하게 되었고 양신이라고 불리는 양준혁과 함께 해설을 진행했다. 2015년 코치직을 제안 받았지만 야구에 대한 공부를 위해 코치직은 잠시 미루었다. 2017년부터는 아들 경기도 해설을 했는데, 아들의 수비에 대한 냉정한 지적이 화제였다.

 

 

 

해설위원 활동을 하다가 결국 계속되는 구단들의 러브콜에 못이겨 지금은 LG 트윈스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비록 자기가 뛰었던 구단의 코치는 아니지만 한국 야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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